1. 본 아이덴티티 줄거리
정체불명의 기억을 잃은 남자가 자신이 누군지 자신이 무엇을 하는 사람이었는지 그리고 그 배후를 알아내는 스토리를 풀어가는 2002년 액션 및 첩보 영화입니다.
감독은 더크 라이먼입니다.
어떤 어부가 총에 맞은 한 남성을 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이름 자신이 누군지도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의식을 없을 때 가지고 있던 은행 정보를 가지고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은행을 찾아갑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이 많아지며 은행에 도착하여 자신의 지문을 이용하여 은행에 맡겨둔 여권을 찾게 됩니다.
제이슨 본이라는 이름이 자신의 이름이고 사는 곳은 프랑스 파리였습니다.
한 개의 여권이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개의 여권이 보관되어 있었고 다른 국적들과 다른 이름으로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자신의 정체를 알기 위해 미국 대사관을 찾아갔으나 CIA의 미행 및 추적을 당하게 되었고 대사관에서 만난 마리 크로이츠라는 사람에게 파리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제이슨 본은 파리의 자택에서 자신의 정체를 알 수 있을만한 단서를 찾기 시작하는데 암살자들이 느닷없이 쳐들어와 총을 쏘면서 공격합니다.
제이슨 본은 암살자와 혈투 끝에 제압을 하였지만 암살자는 건물 밖으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암살자의 소지품을 살펴보았는데 제이슨 본과 마리가 같이 있는 사진을 발견하고 마리는 본에게 자신의 안전을 맡기며 따라다니게 됩니다.
제이슨 본은 자신이 프랑스 파리에 망명하고 있던 아프리카의 독재자 왐보시를 암살하였다는 누명을 쓰게 된 걸 알게 되었고 마리의 가족이 있는 프랑스 리옹으로 떠납니다.
트레드스톤이라는 단어를 알게되고 트레드스톤이 무엇인지 찾아다닙니다.
제이슨 본은 마리에게 최대한 멀리 떠나서 마리가 원하는 삶을 살라고 말합니다.
프로페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암살자가 프랑스 리옹에 따라오게 되지만 제이슨 본이 죽입니다.
CIA의 요원들이 접선을 시도하지만 제이슨 본은 여러 명의 인원이 매복해 있는 걸 알게 되고 거부하고 역추적을 하여 니키 파슨스라는 정예요원을 만나게 됩니다.
니키 파슨스로부터 자신이 CIA 암살팀이었고 트레드스톤의 최정상급 정예요원이었고 제이슨 본은 아프리카의 독재자 왐보시를 암살 작전에 들어갔지만 웜보시를 암살하려고 할 때 그의 가족들이 모두 있음을 알게 되고 고의 적으로 방아쇠를 당기지 않고 암살을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임무를 포기하겠다고 콘클린에게 소리칩니다.
임무 실패로 인해 총을 맞게 되었고 기억을 잃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이슨 본은 충격을 받았지만 탈출을 막으려드는 인원들을 하나씩 제거하였고 니키 파슨스도 살려주며 사라집니다.
겨우 살아남는 니키 파슨스. 하지만 상위 상사 애보트의 암살자에게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청문회를 진행하는 사람이 애보트에게트레드 스톤이 무엇인지 추궁하였습니다.
애보트는 청문회 자리에서 요원 육성 프로그램이라고 거짓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청문회에서 블랙 브라이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마리는 해변에서 스쿠터 대여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고 제이슨 본이 찾아가며 영화가 끝나게 됩니다.
다음 편에서 계속됩니다.
2. 본 아이덴티티 영화 평가
개인적으로 유치한 기존 스파이영화에서 현실적인 스파이로 탈피한 영화이면서 기억을 잃은 스파이가 자신의 기억을 찾기 위해 살아가는 스토리여서 매우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소설 원작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흥행에는 제법 성공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아이텐디디 영화 제작비로는 6천만 달러였고 미국에서 1억 2116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해외에서는 9200만 달러를 벌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에서만 32만 6천 명이었고 전국 60만여 명으로 흥행에 제법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맷 데이먼 배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인생영화중에 하나입니다.
살면서 맷 데이먼 주연의 영화 본 아이덴티티 영화 감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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