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턴 영화 줄거리 소개
쥴스 오스틴은 1년반만에 직원이 200여명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쥴스 오스틴이 운영하는 회사는 인터넷으로 옷을 홍보하고 판매업을 하는곳입니다.
쥴스 오스틴은 사회공헌을 위해 노인들을 채용하여 일하게 하는 인턴 프로젝트를 실행합니다.
벤 휘테커는 전화번호부 회사에서 임원으로 있었고 정년퇴직을 한 노인입니다.
아내를 잃고 혼자가 된 벤 휘테커는 자신감을 다시 찾기 위해 사회에 다시 나가려고 지원하고 합격이 됩니다.
벤 휘테커는 줄스의 담당 인턴이 되어 일을 시작합니다.
쥴스 오스틴은 벤 휘테커에게 비중 있는 일은 시키지 않고 잡일만 시키지만 벤 휘테커는 그동안 사회생활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을 깔끔하게 처리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쥴스 오스틴은 벤 휘테커에 대한 신뢰가 쌓이게 됩니다.
어느 날 벤 휘테커는 쥴스 오스틴의 운전기사가 근무 중에 음주를 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벤 휘테커는 운전기사에게 조용하게 다가가 말을 걸어 운전기사에게 그만둘 것을 말합니다.
쥴스 오스틴은 사실을 알게 되고 운전기사를 해고합니다.
그리고 벤 휘테커에게 자리가 없어진 운전기사를 부탁하게 됩니다.
쥴스 오스틴의 운전기사가 된 벤 휘테커는 그녀와 매우 친하게 되며 둘은 베스트 프렌드처럼 가까워집니다.
벤 휘테커는 회사에서 일하는 피오나와 가까워졌고 벤 휘테커보다 어린 친구들에게는 아버지 같은 상담 및 외적인 모습을 코디해주면서 입지를 넓히게 됩니다.
쥴스 오스틴은 회사가 1년 6개월 만에 빠르게 성장하며 약 2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하였고 급성장한 회사만큼 회사 경영에 있어 전문적인 CEO를 선임할지 신중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쥴스 오스틴은 경영을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은 있었지만 회사 일에 빠져 가족에게 매우 소홀하였다는 것에 자책합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회사 경영에 손을 떼어 그동안 소홀하였던 가정에 충실하게 위하려고 마음을 먹습니다.
벤 휘테커는 쥴스 오스틴의 딸 페이지를 축하파티가 끝난 뒤 집으로 데려다주고 있었습니다.
벤 휘테커는 우연하게 쥴스 오스틴의 남편 매트가 딸 페이지의 친구 어머니와 외도를 하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벤 휘테커는 이 장면을 보고 쥴스 오스틴에게 사실대로 말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합니다.
고민에 힘들어하는 쥴스 오스틴은 벤 휘테커에게 하소연을 하고 있었는데 벤 휘테커는 쥴스 오스틴에게 매트의 외도 장면을 사실대로 말합니다.
하지만 쥴스 오스틴은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쥴스 오스틴은 마음을 굳게 먹고 가족과의 관계를 위해 집에 있는 시간을 늘렸고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으로 쥴스 오스틴의 꿈을 포기하며 회사를 경영할 새로운 CEO를 데려오려고 합니다.
2. 인턴 결말
쥴스 오스틴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데려오려고 하는 CEO와 미팅을 하였고 새로운 CEO를 고용하려고 합니다.
결정을 남편 매트와 벤 휘테커에게 말을 합니다.
매트는 쥴스 오스틴이 돌아오자 자신의 외도 사실을 고백합니다.
매트는 그동안 자신이 잘못하고 있는 걸 알았고 현재 상태를 원래대로 돌리고 싶어 합니다.
매트는 쥴스 오스틴이 자신과 딸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말라며 설득을 하게 됩니다.
쥴스 오스틴은 심사숙고 끝에 CEO를 선임하지 않기로 하였고 벤 휘테커에게 다시 말하려 하지만 회사에 있어야 할 벤 휘테커의 자리가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벤 휘테커를 찾으러 가는 쥴리 오스틴은 어느 한 공원에서 사람들과 권법을 수련 중인 벤 휘테커를 찾게 되고 그의 옆으로 가서 같이 따라 하며 이야기하며 끝이 납니다.
3. 인턴 평가
부담없이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너무나 평범하게 흘러가는 영화입니다.
엄청 웃기지는 않지만 작은 웃음이 여러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마이어스 감독이 로맨스 장르에서 벗어나 다른 장르를 시도한것에 대해 마이어스 감독에 대한 새로운 면을 볼수 있었습니다.
관습적이고 너무 평범해서 잘 제작했다고는 말을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연기력이 보장되어 있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볼거리가 많은 영화인듯합니다.
댓글